교토는 의외로 한적했습니다 날씨 때문인지 밤이라 그랬던 건진 모르겠지만.. 시내 자체가 건물들이 근현대 풍의 건물들이 가득해 굉장히 이국적이었습니다. 대부분 오래된 건물이 많더군요 (1900년대) 역에서 나오면 바로 교토 타워가 보입니다. 굉장히 예뻤습니다 숙소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렸지만 분위기가 굉장히 한적하고 조용해서 주위를 감상하며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아무튼 밤의 도쿄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숙소 또한 나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지냈던 숙소의 이름은 stay sakura라는 숙소인데 여러 개가 있더군요 브랜드가 있는 숙소인가 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내부도 청결하고 안에 욕조도 있어서 밤에 친구들이 잘 때 혼자 목욕도 시원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프론트 직원은 인도분이였는데 ..